자주 하는 질문

  • Q18. 공포증이란 무엇인가요?

    A

    공포증은 어떠한 대상이나 행동, 상황에 처했을 때, 비현실적인 두려움이나 불안이 생겨서 그 대상이나 상황을 피해버리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대상에 대해서 느끼는 공포증을 특정 공포증이라고 부르는데 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공공장소, 또는 사회생활 중에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야 하거나 모욕을 받으면 당황하게 될까봐 두려워 무조건 피하려고 하는 상태를 사회공포증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대중 앞에서 발표할 때 또는 무대에서 연주할 때 느끼는 무대공포가 사회공포증에 속합니다. 어떤 사람과 만남이 예상할 때, 남들 앞에 서 뭔가를 할 때, 공중변소에서 소변을 볼 때도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때 얼굴이 붉어지게 되는 것을 심하게 두려워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동물, 높은 곳, 질병, 외상, 죽음에 대해 과도한 공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치료 : 우선 공포의 대상을 정확히 파악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조금씩 자신이 두려워하는 대상이나 상황에 접근하여 공포상태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포증이 심하여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을 때는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로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 Q17. 불면증은 치료 가능한가요?

    A

    불면증이란 잠들기가 어렵거나, 잠든 다음에도 자주 깨거나, 또는 새벽 일찍 깨어나서 다시 잘 못 자는 증상을 말합니다. 임상적으로 불면증은 이러한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불면증이란 원칙적으로 하나의 증상에 속하므로 우선 철저한 심리 및 신체적 원인들을 규명한 다음에 그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법으로는 수면 환경 요법, 상담 및 정신치료, 약물치료 등이 있습니다.

  • Q16. 스트레스와 개인적 특이성은 무슨 관계인가요?

    A

    스트레스 양이 꼭 같아도 어떤 이는 정신적인 부담이나 신체질병으로 허덕이는 반면, 어떤 이는 잘 견뎌내고 즐겁게 살아갑니다. 다시 말해 스트레스의 양이 어느 정도인가도 문제이지만, 개인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개인의 대처방법이나 능력이 어느 정도이냐, 이를 어떻게 해소시키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Q15. 불안증이란 무엇인가요?

    A

    불안은 매우 불쾌한 감정 혹은 막연한 불안한 느낌과 관련되어 신체증상 및 행동증상을 동반합니다. 신체증상으로는 가슴두근거림, 혈압상승, 빈맥, 떨림 등이 있으며 행동증상으로는 서성거림, 과민반응 등이 있습니다. 불안은 친숙하지 않은 환경에 적응할 때 나타나는 기본적인 반응이지만 같은 자극에도 부적절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을 불안증이라고 합니다.

  • Q14.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나는 신체반응은 무엇인가요?

    A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는 호르몬 분비와 자율 신경계의 기능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놀랐을 때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고, 소화가 안 되고, 두통이 생기는 등등의 신체 현상들은 이로 인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매일 겪고 있습니다. 만일 그 정도가 심하거나 오래 지속 되었을 때 심신에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 Q13. 우울증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A

    다음 9가지 증상들 중에서 5가지(혹은 그 이상) 증상이 2주 이상 계속될 때 우울증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거의 매일 지속되는 우울한 기분 2.흥미나 즐거움의 저하 3.식욕부진이나 체중감소 혹은 식욕증가나 체중증가 4.불면이나 수면과다 5.정신운동성 초조나 지체 6.피로감이나 기력상실 7.가치감 상실이나 지나친 죄책감 8.사고력 집중력 저하, 우유부단함 9.반복되는 죽음에 대한 생각 자살사고 자살기도

  • Q12. 알콜중독은 치료가 가능한가요?

    A

    알코올 치료 측면에서는 '완치'라는 표현보다는 '회복'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완치라는 말은 더 이상 자신의 문제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재발이 안된다는 말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알코올 의존증이라는 질환은 사실 병원 오기까지 수 년이상 상당기간 진행된 만성적인 경우가 많고 병원 입원 치료 후 자신의 병에 대해 인식을 하고 있더라도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치료가 쉽지 않은 질환입니다. 하지만 입원 치료와 이후 자신의 관리, 꾸준한 외래 및 알코올 자조적 모임에 참석을 한다면 그만큼 재발할 확률도 적습니다. 결론적으로 평생동안 자신의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자기 관리에 철저히 한다면 술로 피폐해졌던 생활이 건강하고 올바른 정신으로 행복한 삶을 유지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Q11. 우울증은 마음이 약해서 생긴 병 아닌가요?

    A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습니다. 링컨, 처칠과 같은 위인들도 인생의 어느 시기에 우울증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을 극복한 분들 중에는 우울증이 없었다면 좋았겠지만 우울증을 통해 좀 더 성숙해지고 인생의 새로운 목표도 생겼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10대부터 60대 까지 다양한 이유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우울증은 치료되기 쉬운 질환입니다. 

  • Q10.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면 머리가 나빠지나요?

    A

    정신과 약물을 복용한다고 해서 머리가 나빠지거나 치매가 걸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신과적 문제가 지속되면 뇌기능저하가 뒤따를 수 있습니다. 정신과에서 사용하는 약물은 뇌기능을 향상시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과거에 사용되던 약물 중에는 많은 양을 복용할 경우 부작용으로 멍해 보이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러한 증상도 약물을 중지하면 대부분 호전되는 경우입니다.

  • Q9.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만 이용이 가능한가요?

    A

    본 센터에서는 정신질환을 경헙하고 있는 분들과 그 가족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용인시민(성인 일반상담)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Q8. 상담이나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비용은 얼마인가요?

    A

    센터 내 프로그램 및 상담, 사례관리 서비스이용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Q7.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으면 보험, 취직 등에 불이익을 받나요?

    A

    센터에서 상담을 받는 내용은 오로지 센터 내 상담진행기록지에만 기록, 저장이 됩니다.

    저장된 상담기록은 향후 센터에서 상담할 시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

  • Q6. 불면증이 있을 때 술에 의지해서 잠을 청하는 분들도 계신데, 정말 술이 수면에 도움이 되나요?

    A

    술은 진정작용이 있어 각성을 떨어뜨리므로 잠이 드는데 다소 도움이 되는 것 같으나 알코올 성분 자체가 수면의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립니다. 숙면을 방해하므로 잠을 많이 잔 것 같으나 개운하지 못하게 됩니다. 오히려, 불면증을 해결하려다가 술에 의존하게 되어 알코올중독이 될 수 있으므로 절대로 술로 해결하려고 마세요. 전문의를 찾아가서 상담, 진료를 통해 불면증의 원인을 탐색해서 그에 따른 접근이 이뤄져야합니다.

  • Q5. 정신과 약물은 중독이 될까요?

    A

    약물치료는 세로토닌을 비롯한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 뇌안에 존재하는 신경전달 물질의 기능이상을 교정하여 극심한 기분변화와 우울증상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처방하는 약물을 복용하면 중독되어 끊지 못하게 된다거나 뇌기능이 나빠진다라는 잘못된 정보나 편견으로 병원을 찾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치료에 사용하는 항우울제 약물은 중독성이 없고 뇌기능을 보호해 뇌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를 보이는 등 뇌기능 보호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수많은 연구로 입증되어 논문과 교과서에 기술되어있습니다.

  • Q4. 우울증은 어떻게 시작될까요?

    A

    우울증의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론들이 존재하지만 공통된 의견은 살아가는 환경에서 비롯된 스트레스와 그에 반응하는 개인의 감수성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스트레스와 감수성이 상효작용하여 우울감이 생기고 이런 감정이 지속되면서우울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경험하게되는 이별, 실패, 경제적 압박, 사건사고 등 여러 스트레스 사건을 부정적인 방식으로 반응하다 보면 악순환의 고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점점 더 힘든 상황으로 빠지면서 우울감이 심해져 우울증이 되는 것입니다. 

  • Q3. 정신건강을 위한 음식이 있나요?

    A

    육류를 멀리하고 생선을 가까이 한다: 육류의 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우울증을 축진합니다. 대신 오메가3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다: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은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입니다. 육류에 들어있는 동뭉설 단백질보다는 콩에 들어 있는 식물성 단백질이 건강에 좋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신다: 물은 인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도와줍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하면 우울증이 완화되고 정신건강에 동움이 되므로 하루 8잔 이상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식이 적절히 섭취한다: 등푸른생선, 양배추, 호도, 감자, 녹두 등의 음식에 오메가3, 칼슘, 비타민B1, 니아신,엽산 등 두뇌의 에너지대사와 신경전달물질 합성을 돕는 성분이 많습니다.

  • Q2.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으면 보험가입도 안된다고 하던데요?

    A

    대한신경의학회가 각 보험회사에 문의한 결과 정신과 질환으로 인한 가입거부율은 다른 만성질환의 경우와 동일하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가입에 제한을 두지는 않는다는 것이 보험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이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부정적인 소문으로 인해 우울증 환자분들이 치료시기를 놓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는 등의 사회적인 문제로도 연결되어 보건복지부 또한 이러한 분제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Q1.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으면 기록이 남나요?

    A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뿐 아니라 모든 병원진료사항은 국민건강보헌공단에 통보가 되므로 기록이 남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록은 누가 임의로 확인 할 수 없는 기록이므로 이 기록만으로 불이익을 당하실 일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보험회사에서는 보험금을 지급하는 회사의 특성 상 환자의 이전 진료기록을 조회할 수 있으므 정신과 치료경력을 숨기면 안됩니다.( 고지의무위반으로 손해 보실 수 있습니다.)